신동준의 블로그
베이커가 221b의 셜록홈즈 박물관

영국여행 7일차 - 런던

런던 2일차일 날이다. 팡팡민박은 주중 아침은 한식으로 준비해줘서 맛있게 먹었다 사진을 안찍어 놔서 정확하지는 않은데 아마 제육이었던거 같다. 아닐수도 있고 잘 모르겠다. 영국박물관 아침을 맛있게 먹고 나가서 일단 킹스크로스 역에 들려서 해리포터 기념품 샾을 구경했다. 그리고 영국 박물관으로 이동했다. 도착한 시간이 9시 좀 넘어서 인데 오픈이 ...

에든버러 웨이벌리역에서 런던행 열차를 탄다.

영국여행 6일차 - 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

6일차는 에든버러에서 런던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런던으로 출발 아침에 숙소에서 나와서 웨이벌리 역으로 갔다. 역 안의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을 사 먹었다. 그리고 세인스버리에서 점심에 먹을 샌드위치도 하나 구매했다. 에든버러 웨이벌리에서 런던 킹스크로스까지 가는 고속열차인 lner을 탔다. 한국에서 ktx도 타본적이 없는데 영국에서 영국 고속철도를 먼저...

스코틀랜드 내셔널갤러리 모던 원 에 있는 작품

영국여행 5일차 - 에든버러

여행 5일차는 에든버러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다 다음날은 아침부터 에든버러에서 런던으로 이동한다. 전날 계획을 세워본 결과 왕립 식물원에 가기로 했다. 아침에 나와서 세인스버리에서 대충 빵같은걸 사먹고 시간이 남아서 시간좀 때울겸 매장 둘러보다가 mackie’s 라는 초콜릿을 발견해서 구매 했다. 먹어 보니까 맛있었다. 또 신라면 봉지라면과 컵라면도 ...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고 브렉시트도 반대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EU가 아님에도 EU기가 걸려있다.

영국여행 4일차 - 에든버러

아서스시트 4일차 일정 시작은 아서스 시트 등반으로 시작했다. 아서스 시트는 아서왕이 칼을 뽑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이름이 아서스 시트이다. 아서스시트 가는 길에 fuck eu 라고 적고 소련 로고로 낙서한게 보였고 또 가는길에 비슷한 낙서를 지우는 사람들을 발견했다. 밤새 공산주의자들이 낙서를 해 놓고 간듯하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던 나...

하이랜드의 쓰리시스터즈 3개의 봉우리중 2개(3개의 봉우리를 모두 다 사진에 담기는 어려웠다.)

영국여행 3일차 - 에든버러 (하이랜드 투어)

3일차는 하이랜드 투어를 가는 날이다. 투어 집합장소가 아담스미스 동상 앞인데 숙소 바로 앞이라서 좋았다. 아침 8시 15분 까지 집합해야 해서 일찍일어나서 씻고 숙소에서의 아침을 먹었다. 가이드 님과 만났는데 스코틀랜드 전통 의상을 착용하고 계셨다. 나중에 투어중에 들은 이야기로 가이드가 스코틀랜드 전통 의상을 입는것이 정해진 법은 아니지만 여기 ...

에든버러성 입구. 입장 전이라 사람이 없을 때 찍었다.

영국여행 2일차 - 에든버러

2일차의 일정 시작은 에든버러 성이다. 소크틀랜드 날씨가 안좋은데 2번째 날도 날씨가 좋았다. 에든버러성 에든버러 성의 입장료도 비싼 편이다 나는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구매해놨다. 아침에 보니까 줄을 선 사람들이 많아서 미리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 해 놓은게 좋은것 같다. 에든버러 성은 에든버러의 랜드마크이기도 하고 내부도 볼만해서 들어갈만 한거 ...

헬싱키 반타 공항의 에든버러 출국편 안내판

영국여행 1일차 - 에든버러

헬싱키 반타 공항 도착 현지 시간으로 새벽 5시쯤 헬싱키 반타공항에 도착 했다. 일단 내려서 추우니까 화장실에 가서 옷부터 갈아 입었다. 헬싱키 공항에는 한글 표지판이 잘되어 있어서 길을 헤매는 일은 없었다. 환승게이트 통과하고 현지시간 8시 25분 헬싱키에서 에든버러 가는 비행기를 탔다. 헬싱키 공항에서 이륙하는데 구름이 엄청 낮게 떠있었다.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