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준의 블로그
셜록 오타쿠샷, 사진은 빌려서 찍었다.

영국여행 14일차 - 런던

숙소에서 아침으로 카레가 나왔다. 맛있게 먹었다.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 스피디스 카페 아침 일정으로 스피디스 카페를 다시 가기로 했는데 같이 아침먹던 여행객중 한분이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가기로 했다. 처음 스피디카페 같을때처럼 거리가 애매해서 걸어가는데 유스턴역부터 가는길이 공사중이었다. 처음 갈때는 잘 몰라서 좀 돌아갔는데 이번에 갈때는 공사...

해리포터에서 해리가 빗자수 수업들 들었던 장면을 찍은 곳이라고 한다.

영국여행 13일차 - 런던

이 날은 옥스포트에 가는 날이다. 옥스퍼드에는 크라이스트처치라는 교회 및 대학이 존재하는데 여기는 해리포터 영화의 촬영장소로 유명하다. 이날 패팅턴 역을 통해서 기차를 타고 옥스포드 까지 갔다. 다행이도 이날은 저번 토요일처럼 열차가 지연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옥스포드 13일차 까지 되고 나니 영국도시가 다 비슷비슷하게 생기고 해서 유럽스러운 ...

세븐시스터즈의 해안 절벽, 원래 영국 가기로 할때는 몰랐는데 영국 여행을 계획 하면 서 알게 됐다. 일정을 길게 잡아서 올 수 있었던곳

영국여행 12일차 - 런던

세븐시스터즈 일요일은 세븐시스터즈를 가기로 계획한 날이다. 일요날 가기로 계획한 이유는 일요일하고 공휴일에만 운영하는 13x 라는 버스가 있는데 이 버스가 세븐시스터즈의 정류장을 세세하게 정차하기 때문에 세븐시스터즈에 가기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않으면 버스를 타고 정류장에 내려서 좀 걸어야 한다. 여행 기간이 길기 때문에 체력을 아끼고 싶었다. ...

웨스트엔드의 레미제라블 극장, 레미제라블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는 몇번씩 봤는데 뮤지컬으로는 처음본다.

영국여행 11일차 - 런던

이날은 토요일이다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은 아침 한식이 없고 숙소에서 빵과 시리얼을 준다. 스피디 카페 빵와 시리얼을 먹고 드마라 셜록의 촬영지였던 스피디스 카페로 걸어서 갔다. 교통수단을 타고 가면 좋았을텐데 거리가 애매해서 걸어갔다. 드라마 셜록을 좋아해서 런던에 오면 꼭 와보고 싶었는데 11일차만에 드디어 오게 되었다. 가게 안에는 셜록 드라마 ...

리젠트 스트리트 곡선으로 뻗은 거리가 예쁘다.

영국여행 10일차 - 런던

역시 숙소에서 아침으로 한식을 먹고 나왔다 근데 사진을 안찍어둬서 뭘 먹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내가 있었던동안 먹은 음식은 다 맛있었다. 세인트폴 대성당 계획했던 대로 세인트폴 성당으로이동해 내부에 들어갔다. 여기도 런던 패스를 이용해서 들어갔다. 내부에 돔에 길다란 줄이 달려있었는데 뭔지는 모르겠다. 성...

런던의 중앙형사재판소 드라마 셜록 203 에서도 배경으로 나왔다.

영국여행 9일차 - 런던

숙소에서 아침으로 한식을 먹고 나왔다. 사진을 찍어 놓지 않아서 뭐를 먹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진좀 찍어놓을걸 아쉽다. 9일차는 전반적으로 런던 동쪽 지역을 여행했다. 런던탑 먼저 런던탑으로 이동해서 런던탑을 관람했다. 런던탑 내부에 크라운주얼스 라고 해서 왕실의 왕관들 봉들을 전시해 놓은 곳들이 있는데 엄청 화려하다. 드라마 셜록 203의 ...

직접찍은 스톤헨지 사진, 어렸을때부터 스톤헨지를 실제로 보는게 꿈이었다... 감개무량하다

영국여행 8일차 - 런던 (스톤헨지 투어)

여행 8일차는 스톤헨지 투어를 가는 날이다. 투어는 아침8시 까지 셜록홈즈 박물관 앞에서 모이는 거다. 숙소에서 준비해주는 아침은 8시부터라서 아쉽게 한식을 먹지못하고 나갔다. 베이커스트리트역 안에서 인도음식 같은 먹을걸를 좀 팔아서 그걸 사먹어서 아침을 대체 했다. 스톤헨지 까지 갈때 벤의 뒷자리에 앉았는데 키 때문에 머리가 닿아서 앞자리로 바꿔서...